{#item}

이상하게 구제에는 끌리는 마음을 주체 못 해서 쇼핑-실패를 반복해왔는데 난생 처음으로 성공했네요...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몇일 전에 동묘 갔다가 이십만원 주고 산 코트보다 5~6만원 주고 빈집샵에서 구매한 옷이 훨씬 맘에 드네요!! 강아지 산책 시킬 때 입을라구 구매했는데 너무 깔끔하고 이뻐서 레이어드해서 외출할 때도 입을라구요ㅎㅎ 같이 주문한 나이키 반바지 같은 경우는 사이즈 미스라(여자껀가봐요...ㅎㅎ), 서비스로 챙겨주신 나이키 반팔티는 제 취향은 아니라 친구들한테 쥐어줄라구요ㅋㅋ 양말은 잘 신겠습니다!! 농구나시랑 쇼트(로고 벗겨진게 너무 자연스러워서 더 이쁜거 같아요ㅠㅠ)가 너무 맘에 들어서 자주 애용할 생각입니다!! 이쁜 옷 많이 올려주세요~~~ 정말 감사합니다~~!!!